미리넷 관계자는 10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KT와 삼성전자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 주관사 선정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관사 선정은 이달 하순께 최종 확정되며 이번 주관사에 선정될 경우 미리넷은 스마트박스, 즉 가정내 인터넷단말기에 가스 및 전기 사용량을 연결해 컨트롤하는 기능을 KT에 납품하게 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사업은 6개월 가량 진행될 예정"이라며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은 미치겠지만 납품 규모가 큰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리넷은 전일대비 10% 가량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최근 스마트플레이스(에너지 효율적이용 기반),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전기차 확대기반), 스마트 리뉴어블(녹색에너지 안정운용) 등 3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고 이 사업에 총 42개월동안 370억원의 정부 출연금을 지원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