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아메리카 리서치그룹이 로이터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2% 이상이 3개월전보다 외식하는 횟수를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응답자의 45.7%는 이번 연휴 쇼핑 계획을 줄일 것으로 나타났으며, 42.3%는 2008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쇼핑할 것이라고 답했다.
따라서 응답자의 88%가 과거에 비해 비슷한 수준 혹은 낮은 수준의 소비를 보일 것으로 조사되면서, 40년만에 가장 힘든 연휴 시즌을 보냈던 소매업체들이 또 한번의 시련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경제 지표는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발표된 미시간대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이하 잠정치)는 70.2를 기록하며 8월 65.7에서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이같은 경기개선 지표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지출부문에서는 아직 개선된 사인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 조사는 美 전국에서 1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