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관계자들은 고용지표 발표후 안전자산 선호 추세가 일며 달러와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이후 증시가 급등하자 투자자들이 다시 위험자산으로 눈길을 돌리면서 상황이 반전됐다고 전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8월 실업률이 로이터 전망치인 9.5%보다 악화된 9.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예상치 22만500개 감소세보다 적은 21만6000개가 줄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졌다.
시장참여자들은 그러나 대부분의 통화가 전반적으로 지난 5월이후 보이고 있는 박스권내에서 움직이는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반면 일부 노동절 연휴를 앞둔 투자자들의 포지션 정리도 다소 한산한 장세속 변동성을 높이는데 일조한 것으로 지적됐다.
소티아 캐피탈의 카밀라 수톤 전략가는 "(고용지표는) 다소 혼조세를 보였다"며 "그러나 시장의 반응에 꽤 명확했다"고 전했다.
장 초반한때 기술적 매도세로 1.42달러 초반가지 밀렸던 유로/달러는 이후 달러 약세로 급반등하며 뉴욕시간 오후 4시19분 현재 1.430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은 엔 약세 기조에 힘입어 93엔에 호가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92.60엔이었다. 유로/엔도 전일 종가에서 0.77엔 오른 133.02엔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또 호주달러와 캐나다달러 등에 대해서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환율 전일 뉴욕 종가 2008년 마감가
(오후 4시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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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1.4302 1.4252 1.3978
달러/엔 93.00 92.62 90.60
유로/엔 133.02 132.00 126.66
달러/스위스프랑 1.0605 1.0618 1.0669
파운드/달러 1.6394 1.6331 1.4626
달러/캐나다달러 1.0857 1.1023 1.2165
호주달러/달러 0.8513 0.8402 0.7073
뉴질랜드/달러 0.6875 0.6776 0.5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