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회복이 약했던 민간 설비투자 유인도 생겨나면서 국내 경기의 상승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또 "3분기 성장률은 전기대비 +1%, 4분기에도 +0.5% 이상이 예상된다"며 "재정지출 축소에 따른 연말성장세 약화 가능성은 희석되는 중"이라고 풀이했다.
이와함께 송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교역도 바닥권을 통과하고 있다"며 "향후 수출입 회복이 속도를 내면서 경기회복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실물/민간부문의 회복이 예상보다 강하게 힘을 받고 있다는게 송 이코노미스트의 판단으로, 이에따라 그는 "향후 경기흐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관점 유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7월 광공업 생산, 전년동월비 +0.7% / 전월비 +2.0%
▪ 당사 예상치(전년동월비 +2.1% / 전월비 +4.7%)에는 못 미치지만,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긍정적 결과. 2008.9 이후 처음으로 전년동월대비 (+) 증가율 기록했고, 전월대비로는 7개월 연속 증가
눈여겨 보아야 할 세가지 변화
① 광공업 생산지수(계절조정) : 7월 123.6 vs 2008년 6월 124.3 / 7월 122.7
광공업 생산지수가 위기 이전 수준에 근접했는데, 이는 생산 총량이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의미
② 제조업 재고 두달 연속 증가 : 6 월 +0.6%(전월대비) → 7 월 +1.2%
연초부터 이어진 재고조정은 종료. 기업들이 향후 업황전망 및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다시 재고 축적에 나서기 시작
③ 제조업 설비가동률 78.7%(전월대비 +2.1%p) : 2008 년 7 월 79.2 / 8 월 78.4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일년전 수준으로 회복. 생산을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가동률이 이전 고점수준에 근접했다는 것은, 설비투자 유인이 조성되고 있다는 신호.
민간투자의 회복시기 및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경기회복에 상당히 긍정적인 요인
향후 경기, 나쁘게 볼 요인들은 후퇴 중 – 실물/민간부문의 회복이 힘을 받고 있다
▪ 총 생산규모의 회복과 함께 기업들이 당초 우려보다 양호한 업황을 기반으로 재고 비축에 나서고 있어, 생산이 추세적인 회복 국면으로 진입. 가장 회복이 약했던 민간 설비투자 유인도 생겨나면서 국내 경기의 상승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전망
▪ 3분기 성장률 전기대비 +1%, 4분기에도 +0.5% 이상 예상. 재정지출 축소에 따른 연말성장세 약화 가능성은 희석되는 중. 글로벌 교역도 바닥권을 통과하고 있어 향후 수출입 회복이 속도를 내면서 경기회복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 실물/민간부문의 회복이 예상보다 강하게 힘을 받고 있어 향후 경기흐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관점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