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 허리케인은 아직은 육지에서 거리가 상당히 멀리 떨어진 상태이고, 경로상으로 볼 때 플로리다나 여타 미국 본토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 채 해상에서 소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관측 전문가들은 허리케인의 경로를 최대 5일 정도까지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누구도 이번 허리케인이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은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지도 위치상으로 볼 때 플로리다 쪽 주민은 다소 안심해도 되는 모습이라는 지적이다.
한편 발달 중이던 또다른 두 개의 열대성 폭풍은 세력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월 1일 발생해 올 최초의 열대성 폭풍이 된 아나(Ana)와 지난 일요일 예기치 않게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클로데트(Claudette)가 그 주인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