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25일 오전 9시50분 현재 2.73% 오른 6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CJ오쇼핑은 온미디어 추진관련 공시 이후 최근 4일간 내리 하락세를 보였다. 하락폭만 20.12%에 달한다.
증권가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그간 고평가됐던 CJ오쇼핑의 주가가 이번 인수설의 악재로 제자리를 찾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신영증권 서정연 애널리스트는 "CJ오쇼핑의 주가 조정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중국 등의 호재로 고평가됐던 주가가 이번 조정으로 제자리를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인수건의 악재는 단기적인 악재일 뿐이고 장기적으로는 CJ오쇼핑에겐 악재가 아니다"며 "CJ오쇼핑이 온미디어를 인수하게 되더라도 재무부담을 주는 방향으로 인수가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 남옥진 애널리스트도 "이번 악재로 주가조정은 충분히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기술적 반등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정고점 9만원을 다시 돌파하기엔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보수적인 시각도 없지않다.
증권가의 한 전문가는 "지금 상황에서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향후 온미디어 인수에 대한 CJ오쇼핑의 입장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아직까지 온미디어 인수에 대해 진전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