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코스닥상장 태양전지 및 반도체 장비업체인 테스가 전자부품연구원에 24억원 규모의 CIGS 태양전지 증착장비를 공급한다.
4일 테스(대표 주숭일)는 국책연구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23억7300만원의 CIGS(구리Cu 인듐In 갈륨Ga 셀레늄Se) 태양전지용 증착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1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측은 "이 장비가 태양광 주 흡수층인 CIGS를 증착, 태양빛을 전기로 변환하는데 필요한 막을 입히는데 사용된다"며 "CIGS 태양전지는 화합물계 태양전지중 높은 에너지 변환효율과 공정 및 재료비용이 저렴해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계약으로 CIGS 증착장비 분야에 첫 발을 내디뎌 더욱 의미있는 성과라고 자평했다.
테스의 이상현 과장은 "국내외 수주를 위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태양전지 장비사업의 고객다변화 및 양산장비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스는 지난 2월 국내 대기업 연구소로부터 연구용 박막 증착장비를 첫 수주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