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독특한 특징의 골프용품으로는 필골프(FeelGolf)의 'The73 웨지', 프로기아(PRGR)의 신제품 'GN502 포지드(FORGED) 아이언', 아쿠쉬네트의 '킹코브라 S9-1 드라이버' 등이 있다.
필골프(FeelGolf)를 국내에 공급하는 플랜쿼터스는 국내 최초로 로프트 73도의 웨지 'The 73'를 국내에 출시했다. 플랜쿼터스 관계자는 "필골프의 'The 73'는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73도의 로프트 각도를 가지고 있어, 흔히 프로들이 장애물을 넘기기 위해 사용하는 특별한 웨지 정도로 생각한다"며 "그러나 이 웨지는 아이러니 하게도 일반 골퍼들의 숏게임을 보다 쉽고 편하게 하기 위해 기획·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일본 요코하마고무의 골프 브랜드 프로기아(PRGR)도 신제품 'GN502 포지드(FORGED) 아이언'을 출시했다. 업계관계자는 "이 제품은 스위트 에어리어 면적을 최대치로 넓히고 획기적인 캐비티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핵심"이라며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해 특수 수지를 블레이드에 삽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GN502 포지드 아이언'은 정밀 기계로 가공해 캐비티 내부도 말끔하게 처리됐으며 모든 번호의 아이언을 같은 감각으로 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어드레스도 편해지고 수월하게 중앙 타점에 맞힐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아쿠쉬네트는 킹코브라 S9-1(에스 나인 원) 드라이버를 최근 출시했다. 아쿠쉬네트 관계자는 "파워드라이버 기술을 선도하는 '코브라' 브랜드의 제품인 만큼 파워와 정확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기존 제품을 확실하게 보완하기 위해 헤드 외부 모양과 내부의 기하학적인 구조를 새롭게 했다"고 했다.
또 함께 출시된 S9-1 Pro(프로) 드라이버는 코브라 소속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과의 합작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헤드 모양에 따라 딥페이스 형태의 S9-1 프로 D와 높은 탄도를 내는 샬로우페이스 형태의 S9-1 프로 S 등 2가지 모델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