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CJ CGV(대표 강석희)는 2일 다양성 영화 전문 상영 프로그램인 '무비꼴라쥬'의 전용상영관을 6월부터 확대하고 국내 다양성 영화시장의 저변 확대 및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확대를 통해 CGV는 CGV압구정 2개관을 포함해 CGV강변, CGV상암, CGV구로, CGV대학로, CGV서면, CGV인천, CGV오리, CGV동수원 각 1개관씩 총 10개의 365일 다양성 영화만을 상영하는 무비꼴라쥬 전용관을 갖추게 됐다.
2004년 당시 3개 지역에 다양성영화 전용관 운영 사업을 개시한 이래 꾸준한 확대를 통해 무비꼴라쥬 전용관을 올해 총 10개관으로 확대된 배경에는 시장을 주도하는 상업 영화만이 아닌 다양한 영화들을 지지하고 상영함으로써 국내 영화시장의 건전한 토양 마련에 기여한다는 게 CGV측의 설명.
최근 '워낭소리', '낮술', '똥파리', '소명',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등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다양성 영화들의 선전으로 기존 마니아 관객층을 넘어 일반 대중들의 다양성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무비꼴라쥬' 프로그래머인 조희영 대리는 "무비꼴라쥬는 다양성영화 저변 확대와 재능 있는 신진 영화 인력 발굴을 목적으로 탄생됐다"며 "앞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멀티플렉스라는 공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차별적인 프로그램과 홍보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GV는 2004년 멀티플렉스 최초로 도입한 인디영화관을 전신으로 2007년 10월부터 '작지만 잘 만들어진'(Well-made) 영화의 적극적인 발굴 및 상영기회 확대를 목표로 확장성과 대중성을 부여한 다양성 영화 상영 브랜드 '무비꼴라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