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미국 다우존스통신(Dow Jones Newswires)은 GM이 미국과 캐다다 정부가 준비한 파산 지원 자금 330억 달러 중 절반에 해당하는 자금을 미리 지원받는 방안을 허가해 줄 것을 뉴욕 연방법원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GM측 하비 밀러 파산변호사는 "현재 GM은 약 20억 달러의 현금밖에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정부 자금의 대출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와 캐나다 정부는 파산절차를 완료하고 새롭게 문을 열개 될 NEW GM에 330억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GM이 이번 추가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7월 10일까지 자산 매각과 관련한 법원의 승인을 받아야만 한다. 330억 달러 중 200억 달러는 미국 재무부가 출현한 자금으로 충당될 계획이다.
GM의 현금 보유 수준은 회사 운영이 어려울 정도로 현저히 낮아진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번 200억 달러의 자금 지원이 원활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핵심 부품사가 파산하는 등 비용이 높아지면서 향후 파산절차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다우존스는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