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애널리스트는 "모아텍은 스테핑 모터와 BLDC, 액츄에이터(Actuator)등을 생산하는 모터 전문 기업으로 전세계 스테핑 모터시장 1위의 점유율(약 50~60%로 추정)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모아텍의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1061억원, 영업이익률 10%로 제시됐다"며 "그러나 이 때 적용된 원/달러 환율이 1100원임을 고려한다면 실제 매출액은 가이던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투자포인트는 PC용 ODD에서 어플리케이션으로 다각화 여부와 자회사인 하이소닉의 성장성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가 밸류에이션과 관련해서는 저평가 상태라는 판단이다.
장 애널리스트는 "모아텍의 주가는 올 예상 EPS 대비 7.6배 수준"이라며 "일본의 동종 업체인 Nidec의 주가가 올해와 내년 PER이 각각 27배, 19배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저평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업체인 자화전자의 올 예상 EPS 대비 주가가 9.6배 수준인 것과 비교해도 모아텍의 주가는 낮은 상태"라며 "현재 모아텍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 약 320억원 등을 고려했을 때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장 애널리스트는 "PC 시장의 성장 둔화로 PC용 ODD(광저장장치) 모터의 매출 정체가 우려된다"며 "데스크톱용 ODD 모터는 시장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점유율 상승에 의한 매출 증가도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