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 회장을 상대로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과의 주식거래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해 CJ그룹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자 천회장이 도움을 줬는지, CJ그룹 계열사인 엠넷미디어가 지난해 4월 세중나모여행의 자회사인 세중 DMS의 지분 38만75주를 37억원에 인수하는 과정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CJ그룹은 현금으로 22억원, 엠넷미디어 주식으로 15억원을 세중측에 넘겼다.
특히 이 회장은 천 회장의 고려대학교 동문으로 이 회장의 장녀 결혼식에 천 회장이 참석하는 등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CJ그룹측은 이와관련, "지난 주말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소환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세중 DMS를 인수한 적이 있다"며 "하지만 세중 DMS를 인수한 것은 CJ계열사인 엠넷미디어와 관련이 있어 인수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