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로이터통신(Reuters)에 따르면,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이날 외환시장에 두 번째로 23억 2500만 홍콩달러(미화 3억 달러 상당)를 투입했다.
이로써 HKMA는 환율 밴드 상한선을 지키기 위해 하루 동안 46억 5000만 홍콩달러 매도 개입을 단행한 것이다.
로이터는 HKMA의 이번 개입으로 HKMA의 은행 지준 계좌는 오는 28일까지 1867억 4800만 홍콩달러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홍콩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조만간 기업공모가 본격화될 것이고 또한 최근 세계 증시 상승세로 인해 홍콩 증시로 주식매수 자금 유입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홍콩 당국은 미국 달러화 대비 7.8 홍콩달러고 고정하는 페그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하루에 7.75~7.85 홍콩달러 범위까지 변화를 허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