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홍성국)의 4월 15일 증시 분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뒤늦은 유동성에 따라 등락 전선 형성 중 "
▶ 동향 : 만기 직후부터 시작된 완만한 조정 이어져
- 갭 다운 후 반등했으나, 11시 들어 반락. 현물 수급에서는 외국인, PR이 누르고, 개인, 증권이 받치는 상황. 초반에 집중된 PR 매도가 약화되자 지수 반등했으나, 11시 들어 증권이 매수 중단하자 반락
- 베이시스는 0.5p 중심으로 추세 없이 등락 중. 0.6p 이상에서 PR 매수, 0.4p 이하에서 PR 매도. 미결제 전일 대비 +9,634계약 증가. 선물 수급은 뚜렷한 매매 기조 없이 개인과 외국인이 번갈아 순매수-순매도를 반복
▶ 전망 : 금일도 최선의 시나리오는 등락-횡보
- 상승도 하락도 쉽지 않은 상황. 미 증시 하락이 뒤늦게 유입된 유동성(개인 등)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 통상 이러한 수급적 균형을 깨뜨리는데는 PR 매매가 특효지만, 이 역시 방향성 잃고 있어 돌파 곤란
- 이는 금일뿐만 아니라 최근 조정 장세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수급 주체는 다르지만, 장 중 균형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추세적인 하락 보다는 잦은 반등 시도가 섞이면서 등락 전선이 형성되고 있는 것
- 최근 PR 매매의 특징은 장 중 회전율이 높아졌다는 점. 3월 만기 직후부터 4월 만기일 사이 일 평균 55%였으나, 직전 4일간은 71%에 달해. 이는 PR 매매가 지수의 '방향' 보다는 '변동'에 기여할 것임을 암시
- 다만, 주의할 것은 장 후반 선물 수급 균형이 무너지는 시점. 현재 외국인과 개인의 공중전(?)은 결국 개인의 전장 이탈과 함께 종료될 것인데 이때 베이시스 방향에 따라 지수에 비교적 뚜렷한 획이 그어질 수도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심상범 연구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