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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4.6~4.10)

기사입력 : 2009년04월10일 06:56

최종수정 : 2009년04월10일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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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9년 4월 둘째주(4.6~4.10)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증권•산업 등 종합 일정입니다.


◆ 4월 6일(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자기주식 취득, 처분현황 (오전 6시)
기획재정부, 연기금투자풀 운용기관 재선정 추진 (오전 6시)
금융감독원, 통합형보험 가입시 소비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사항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서민금융119서비스 참여기관 확산 (오전 6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8시)
공정거래위, 중소기업공정경쟁정책협의회 개최 (오전 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30분)
금융위원회,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오전 10시)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입법예고 (오전 10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10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간부회의 (오전 10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중소기업 공정경쟁정책 협의회 (오전 11시, 중소기업중앙회)
공정거래위, 대변인 브리핑 (오전 11시40분)
KDI, 경제동향 4월호 (정오)
한국은행,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 (2009년 1/4분기 동향 및 2/4분기 전망) (정오)
통계청, 2008년 어류양식동향 조사 결과 (정오)
한국거래소- 2009년 3월 채권시장 동향 (정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협약체결 (정오)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사랑방좌담회 (정오)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출입 기자단 오찬 간담회(정오)
공정거래위, 중소기업공정경쟁정책협의회 개최 결과 (오후 2시)
기획재정부, OECD 통계연보 2009(Fact book) 발간 (오후 6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신문의 날 기념식 (오후 6시, 프레스센터)
금융투자교육원, 금융상품 및 해외투자 전문가 과정 수강생 모집 (배포시)

중국/필리핀/태국/베트남 금융시장, 청명절 휴장

일본 내각부, 2월 경기선행/동행지수(CI)-잠정: 75.2/86.8, 예상 75.2/86.8, 이전 77.2/89.6
일본 내각부, 2월 경기선행/동행지수(DI)-잠정: 20.0 0.0, 예상 1.0/20.0, 이전 0.0/9.1

EU 유로스타트, 2월 유로존 PPI: -0.5% -1.8%, 예상 -0.4% -1.6%, 이전 -0.8%MM -0.5%YY
EU 유로스타트, 2월 소매판매: -0.6%, -4%, 예상 -0.4% -2.5%, 이전 +0.1%MM -2.2%YY

미국 재무부, 300억$ 3개월물 국채입찰: 0.200%낙찰(3.43배), 이전 0.195%낙찰(3.09배)
미국 재무부, 280억$ 6개월물 국채입찰: 0.400%낙찰(3.33배), 이전 0.420%낙찰(2.88배)
케빈 와시 연준 이사, 금융시장 및 경제 주제 연설 (시각 NA)


◆ 4월 7일(화)

KDI, 국제정책대학원 개최 '파라과이 고위 공무원 대상 경제개발전략과정'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제4차 한중일 금융감독협력 세미나 및 제2차 고위급 회의 개최 (오전 6시)
무역협회, 美 정부조달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국무회의 (오전 8시)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중장기 재정정책수립 국제세미나 환영사 (오전 9시, 삼성동 현대아이파크타워)
전경련, 리창춘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초청 경제4단체 오찬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계약제도 효율화 방안 (정오)
공정거래위, 제너시스[BBQ]의 가맹계약서상 불공정약관 시정 (정오)
대한상의, '제2기 CEO 독서 아카데미' 안내 (정오)
대한상의,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구축 협약식 (오후 3시, 롯데H)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연세대학교 KUSEA 명사 초청 강연회 (오후 7시, 연세대 상경대학 각당헌)
공정거래위, 공정거래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국무회의 종료시)
금융투자협, 증권업계 인턴쉽 실시 현황 (배포시)
금융투자협, 4월 금리전망 등 채권시장지표 (배포시)

일본 재무성, 2월말 외환보유액: 1.01조$, 예상 NA, 이전 1.00조$
일본은행, 통화정책결정: 0.10% 금리동결과 함께 적격 담보 범위 지방채 등으로 확대
호주준비은행(RBA), 통화정책 결정: 3.0%로 금리인하

영국 통계청, 2월 산업생산: -1% -12.5%, 예상 -1.5% -12.8%, 이전 -1.9%MM -11.6%YY(-9.9%에서 수정)
EU 유로스타트, 4Q 유로존 국내총생산(GDP)-최종: -1.6% -1.5%, 예상 -1.5% -1.3%, 이전 -0.2%QQ +0.6%YY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월 소비자물가지수: +0.4% +1.3%, 이전 0.0%MM +1.3%YY

미국 재무부, 10년 TIPS 입찰: 1.589%낙찰(2.25배), 이전 2.245%(2.48배)
미국 연방준비제도, 2월 소비자신용: -75억$, 예상 -30억$, 이전 +18억$
알코아, 분기실적 발표: 1/4분기 어닝시즌 개시


◆ 4월 8일(수)

전경련, 감세의 경제적 효과와 귀착 (오전 6시)
금융위원회, 채권 ETF(Exchange Trade Fund) 등 신종 ETF 활성화 추진 (오전 6시)
공정거래위, 현대오일뱅크 및 송도개발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건 (오전 6시)
대한상의,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 초청 조찬간담회 (오전 7시 30분, 상의회관)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한국은행, 동향보고회의 (오전 9시)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 (오전 10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국회 본회의 (오전 10시)
한국은행, 3월중 금융시장 동향 (정오)
한국은행, 2월중 통화 및 유동성 지표 동향 (정오)
통계청, 2009년 1/4분기 가축동향 조사 결과 (정오)
한국거래소, 2008년 12월 결산법인 실적과 주가등락 (정오)
공정거래위, 공정거래위원장 부산지역 현장방문 (정오)
무역협회, 글로벌 바이어라운지 오픈 (정오)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전원회의- 구술심의: 7개 버스사업자의 공동행위 관련 진흥고속의 이의신청에 대한 건, 군납유류 입찰담합 관련 과징금 재산정에 대한 현대오일뱅크의 이의신청에 대한 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하도급거래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안), 결제대금예치 및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등의 면제고시 개정(안), 공동행위심사기준 개정(안), 기업결합신고규정 위반 사건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 고시 제정(안), 서면심의: 3차 에스케이 기업집단 계열회사의 부당지원행위 건 관련 6개 사업자에 대한 과징금재산정에 대한 건, 5개 골프채사업자 재판매가격유지행위 관련 (유)테일러메이드의 이의신청에 대한 건, 5개 골프채사업자 재판매가격유지행위 관련 한국캘러웨이골프웨어(유)의 이의신청에 대한 건 (오후 2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오찬 Mr. Murshid Kuli Khan,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부총재 外 (오후 12시 30분, 엔쿠치나)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제5차 증권선물위원회 (오후 2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제4차 한․중․일 금융감독협력회의 환영만찬 (오후 6시30분, 하얏트호텔)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배포시)
금융투자협, 3월 채권시장동향 (배포시)

일본 재무성, 2월 경상수지: 1.12조억엔, 예상 1.1조억엔, 이전 2.5조엔
일본 재무성, 3월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일본 재무성, 2조엔 규모 5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일본 내각부, 3월 전문가 경기판단/기대지수: 28.4/35.8, 예상 20.9/NA, 이전 19.4/26.5
일본은행(BOJ), 4월 금융경제월보-기본시각 (오후 2시)
중국 핑안보험, 분기 적자 예상
태국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0.25%포인트 금리인하
독일 연방통계청, 2월 경상수지: +56억€, 예상+ 59억€, 이전 +42억€
독일 연방통계청, 2월 무역수지: 87억€, 예상 +75억€, 이전 +85억€
프랑스 세관, 2월 무역수지: -41.1억€, 예상 -43억€, 이전 -45억€

미국 상무부, 2월 도매재고: -1.5%, 예상 -0.6%, 이전 -0.3%(-0.9%에서 수정됨)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1645K, 예상 NA, 이전 +2840K
미국 연방준비제도, 3월18일 정책의사록 공표 (오후 2시)
미국 재무부, 3년물 국채 입찰 결과: 1.385%낙찰(2.42배), 이전 1.489%낙찰(2.26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2007년 폐지한 '업틱룰' 부활 고려


◆ 4월 9일(목)

금융위원회, 2009년 2월말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 (오전 6시)
한은 이성태 총재, 금통위 본회의 (오전 9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국회 본회의 (오전 10시)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 (오전 10시)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 (오전 10시, 국회)
공정거래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공시업무 설명회 개최 (오전 11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20분)
한은 윤한근 부총재보, 수출입은행 운영위원회 (오전 11시 30분, 팔레스호텔 서궁)
대한상의,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 금융규제 정책방향과 시사점 보고서 (정오)
한국은행, 3월 생산자물가 동향 (정오)
한국거래소, 2008년도 12월 결산법인 현금성자산 (정오)
한국거래소, 변동성지수(VKOSPI) 발표 (정오)
무역협회, 美 고교생 한국문화 체험 방문단 (정오)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부산지역 언론인터뷰 (오후 1시 20분, 부산기술신용보증기금)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차관회의 (오후 2시)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부산지역 상조업계 및 소비자단체와의 간담회 (오후 2시20분, 부산우체국)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부산사무소 업무보고 (오후 3시 20분, 부산사무소)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부산대 최고경영자과정 특강 (오후 6시 30분, 부산파라다이스호텔)
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배포시)
금융투자협, 3월 국내펀드시장 동향 (배포시)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일본 내각부, 2월 핵심기계수주: +1.4%, 예상 -7.9%, 이전 -3.2%MM

독일 연방통계청, 3월 소비자물가지수: -0.1% +0.5%, 예상 -0.1% 0.5%, 이전 +0.6%MM +1.0%YY
영국 통계청, 3월 생산자물가지수: 0.1% 2%, 예상 +0.1% +2.1%, 이전 +0.1%MM +3.1%YY
영국 통계청, 2월 무역수지: -40억£, 예상 -76억£, 이전 -56억£ (-75억£에서 수정됨)
독일 연방통계청, 2월 산업생산: -2.9% -20.3%, 예상 -3.4% -21.7%, 예상 -7.5%MM -19.2%YY
영란은행(BOE), 통화정책결정: 기준금리 0.50% 동결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654K, 예상 664K, 이전 674K(669K에서 수정)
미국 노동부, 3월 수입물가: +0.5%, 예상 +0.9% , 이전 -0.1%(-0.2%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2월 무역수지: -260억$, 예상 -365억$, 이전 -360억$
로렌스 서머스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이코노믹클럽 연설 (정오)
개리 스턴 미니애폴리스 연방은행 총재, 경제전망 연설 (오후 12시15분)
토마스 호닉 캔자스시티 연방은행 총재, 경제전망 연설 (오후 1시)
미국 재무부, 10년물 국채 입찰: 2.950%낙찰(2.49배), 이전 3.043%낙찰(2.14배)
미국 대형소매업체, 3월 동일점포 매출: 1.5% 감소, 월마트 제외시 5% 감소
미국 채권시장, 오후 2시 조기 거래 종료 권고
셰브론, 분기실적 발표


◆ 4월 10일(금)

한국은행, 3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제4차 한중일 금융감독협력 세미나 및 제2차 고위급 회의 결과 및 주요 논의사항 (오전 6시)
한국은행, 2009년 경제전망(수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정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부산항만 물류업체와의 간담회 (오전 9시 40분, 신선대 터미널)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부산 야적장 시찰 (오전 10시 20분, 신선대 터미널)
공정거래위, 공정거래위원장 부산지역 현장방문 결과 (오전 11시 30분)
공정거래위원회 손인옥 위원, 제2소회의 심의- 구술심의: 7개 강원지역 김치 군납 업체들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한국중부발전(주) 발주 보령화력 5,6호기 종합화재수신반 구매입찰관련 동방전자산업(주) 및 지멘스신화(주)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한국수력원자력(주) 발주 원자력발전소 소방설비 구매입찰 관련 동방전자산업(주) 및 지멘스신화(주)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현대로템(주) 발주 울진원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유리화설비건설 중 소방공사 입찰관련 동방전자산업(주) 및 지멘스신화(주)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오후 2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일본은행(BOJ), 3월 17~18일 정책의사록 요지 발표 (오전 8시50분)
일본은행(BOJ), 3월 은행대출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3.8%YY)
일본은행(BOJ), 3월 머니스톡(M2/M3) (오전 8시50분, 예상 2.1%/1.2%, 이전 +2.1%/+1.1%YY)
호주/홍콩/싱가포르/인도, 금융시장 휴장

프랑스 INSEE, 2월 산업생산 (오전 3시45분, 예상 -1.1%/NA, 이전 -3.1%MM/-10.9%YY)
프랑스 INSEE, 3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3시45분, 예상 +0.2% +0.3%, 이전 +0.4%MM +0.9%YY)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월 경기선행지수 (오전 6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월 표준실업률 (오전 6시)
국제에너지기구(IEA), 4월 석유시장보고서 발표

미국/캐나다 금융시장, '성 금요일(Good Friday)' 휴장
미국 재무부, 3월 연방예산 (오후 2시, 예상 -1500억$, 이전 -482억$)

※참고1: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컴,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참고2: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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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체포동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상정해 표결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석 180인 가운데 찬성 172표, 반대 4표, 기권 2표, 무 2표로 가결됐다. 불체포특권이 있는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조건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마치고 나서며 동료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5.11.27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들은 로텐더홀에서 정부여당 및 특검 규탄대회를 벌였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규탄대회에서 "우리가 추경호"라며 "반드시 싸워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와 당사 등으로 여러 차례 바꿔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내란 특별검사(조은석 특검팀)은 지난 3일 추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이틀 뒤인 5일 국회에 체포동의요청서를 제출했으며, 1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가 동의함에 따라 법원은 조만간 추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추 의원은 투표 전 신상발언 기회를 얻어 특검 수사는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특검은 제가 언제 누구와 계엄에 공모, 가담했는지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영장을 창작했다"며 "특검은 계엄 공모를 입증하지도, 표결을 방해받았다는 의원을 특정하지도 못했다"고 강조했다. right@newspim.com 2025-11-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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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단타, 11월에만 5조 팔았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연중 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를 주도한 주체는 영국계 자금으로 나타났다. 9~10월 단기 매수세로 코스피를 4000선 위로 끌어올렸던 영국계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약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수급 전환의 중심에 섰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자료를 종합하면, 영국계 자금은 상반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해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단기간에 코스피를 다시 4000선 아래로 밀어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 이탈보다는 업종 재배치·수익 실현·헤지 전략 등 다층적 조정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 영국계, 활발한 거래에도 낮은 보유 비중…'단타 성향' 뚜렷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4조9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도 금액은 13조5328억원으로, 영국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9%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월 영국계가 2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 외국인 순매수(4조2050억원)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던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영국계 자금은 올해 외국인 매매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영국계 투자자는 총 557조원 규모(매수 273조9270억원, 매도 283조730억원)를 거래하며 외국인 전체 거래액의 44.7%를 차지했다. 국적별 기준으로는 거래 비중 1위였지만, 보유 비중은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높은 회전율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단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유동적 자금 특성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자금은 9월 2조2000억원, 10월 2조4000억원 등 두 달간 총 4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고, 코스피는 9월 말 3424포인트에서 10월 말 4107포인트까지 약 20% 급등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4221.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고, 거래 비중에서도 영국계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하지만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한 달 새 3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전날(26일) 기준 3960.87로 마감했다. ◆ 수익 실현 흐름 속 업종·자산군 재배치 뚜렷…"ETF 투자도 변화 감지" 코스피 4000선을 끌어올렸던 외국인 수급이 11월 들어 주춤하면서, 이번 수급 전환의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차익 실현과 업종 간 포트폴리오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외국인 자금은 특정 업종에서 수익을 실현한 뒤, 해외 자산이나 새로운 산업군으로 비중을 재조정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레버리지'(93억8000만원)였고, 이어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64억2000만원), 'TIGER 차이나항셍테크'(64억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55억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상위 10개 ETF 중 절반이 중국 테크 및 미국 증시 관련 상품으로 구성돼 외국인 자금의 관심이 해외 주요 지수로 이동한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IGER 2차전지TOP10'(-79억원), 'TIGER200선물레버리지'(-68억원), 'KODEX AI반도체'(-56억9000만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국내 ETF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자금 재배치 흐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달 1~25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NAVER, 한화오션 등이 포함됐다. 반면 셀트리온, 이수페타시스, LG 씨엔에스, SK바이오팜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통 반도체주에서 인프라,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물 매도를 통해 일부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이나 국채 등 대체 자산으로의 분산 투자가 병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 자금의 유출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내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재개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외국인 유입에 기반한 증시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코스피 4000 돌파는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구조적 상승이었다"며 "현재 조정은 큰 흐름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2025-11-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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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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