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자본확충펀드의 매입 조건이 정해졌다. 신종자본증권은 최저 6.59%에서 최고 7.19%, 후순위채권은 최저 6.49%에서 최고 6.89%의 금리로 매입된다.
20일 금융위원회는 3월말 예정인 자본확충펀드의 제1차 매입 조건을 이 같이 결정했다.
금리는 대외채무지급보증 양해각서(MOU) 이행실적(08년 11~12월)에 따라 우수군 및 일반군, 또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으로 매입 금리를 차등 적용하게 된다.
신종자본증권의 경우 시중은행 우수군은 6.59%, 일반군은 6.89%, 지방은행의 경우에는 우수군이 6.89%, 일반군이 7.19%이다.
후순위채권의 경우 시중은행 우수군은 6.49%, 일반군은 6.59%, 지방은행은 우수군이 6.79%, 일반군이 6.89%의 금리로 매입된다.
우수군에는 우리, 하나, 신한, 국민, 경남은행과 기은이 속하고, 일반군은 외환,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농협, 수협이 해당된다.
1차 매입시에는 신종자본증권 약 3.8조원, 후순위채 약 0.5조원 등 총 4.3조원 규모의 매입 신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는 실물지원 등 점검 결과 지원실적이 부진할 경우, 차회분 인출 신청시 한도사용 및 금리조건 변경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