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들의 꾸준한 결제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1400원대 윗선에서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25분 현재 1414.00/50원으로 전날보다 18.00/5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4월물은 1409.30원으로 전날보다 13.3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오후들어 장중고점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며 업체들의 결제수요에 반응하고 있다.
기아차와 KT 등의 역송금 수요가 불거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반적인 매매심리도 환율 상승에 우호적이다.
다만 외국인 주식 매수세가 꾸준하고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 기조를 이어가는 등 원/달러 환율은 큰 폭으로 오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시장참여자들은 1400원 지지를 확인하면서 양방향 열린 조정흐름으로 장을 마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크게 오르내릴 재료가 없어 1400원 부근에서 실수급 위주의 거래로 장을 마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