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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실적회복에 시간걸릴 것"-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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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금호타이어가 실적을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유지.

서 애널리스트는 "금호타이어의 작년 4/4분기 실적은 시장컨센서스와 당초 예상치에 크게 못미쳤다"며 "자본잠식 상태인 해외판매법인에 대한 이전가격 조정을 통해 800억원 가량의 지원이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중립’ 유지, 목표주가 16.7% 하향: 4분기 실적은 자본잠식 상태인 해외판매법인에 대한 이전가격 조정을 통해 약 800억원의 지원이 이루어져 예상치를 하회했다. 천연고무와 합성고무 가격이 급락하고 있지만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침체가 부담요인이 되고 있다. 07년 2분기 말 1,016억원에서 07년 4분기 말 817억원으로 줄어들었던 미반영 손실액은 08년 들어 증가세를 재개해 08년 3분기 1,582억원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08년 4분기 이전가격 조정을 통해 다시 07년 말 수준으로 축소된 것으로 파악된다. 동사의 부채비율은 07년 말 183.7%에서 08년 말 277.9%로 상승했다. 동사는 고정비 비중이 높은 가운데 가동률도 하락하고 있어 향후에도 원자재가 하락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반면 긍정적인 요소는 1) 베트남공장의 확장과 미국공장 건설을 연기하고, 2) 감산을 통해 국내공장 생산물량을 조절하고 있으며, 3) 09년 capex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며 예상치를 하회한 4분기 실적을 반영해 12개월 forward EPS를 22.6%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기존 6,000원에서 5,000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가 더 적게 하향된 것은 08년 실적이 저점일 것으로 판단되어 목표 PER을 기존 9배에서 10배로 상향했기 때문이다.

■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4분기 실적: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consensus는 물론이고 당사 예상치도 크게 하회했다. 매출액은 당사 예상을 4.9% 하회한 6,23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UHPT 매출액 비중은 07년 4분기 18.7%, 08년 3분기 15.5%에서 11.4%로 크게 하락했다.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한 가장 큰 이유는 해외법인에 대한 이전가격 조정을 통해 약 800억원의 지원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순이익은 전년동기 103억원 적자에서 1,437억원 적자로 확대되었는데 이는 순지분법평가손실이 확대(07년 4분기 67억원 → 08년 3분기 164억원 → 08년 4분기 308억원)되고 561억원의 순외환차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공격적인 해외 확장전략의 여파로 인해 세전이익이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재무구조가 개선되는데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08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7.6% 급감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외환관련손실과 지분법평가손실이 크게 늘어나 07년 236억원 적자에서 2,033억원 적자로 확대되었다. 분기 기준으로는 세전이익이 07년 3분기부터 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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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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