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다우지수는 오바마 대통령 취임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300포인트 넘게 급락하며 8000선이 붕괴됐고 역외 NDF선물환율은 1365/75원으로 마감했다.
국내증시 또한 1100선이 무너지며 급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6분 현재 1382.80/83.10원으로 전날보다 8.30/6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2월물은 1383.80원으로 전날보다 11.2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75.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0.50원 상승 출발한 이후 고점을 조금씩 높여가면서 상승추세를 이어가는 흐름이다.
1400원대로 가까이 갈수록 매물대 부담이 작용하는 가운데 환율은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1300원대 후반대서 거래 진행되면서 1400원대 부근에서는 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미국발 금융위기 불안감이 여전한 상황에서 환율은 오를 수 밖에 없는 시점"이라며 "1400원대 부근 매물대 부담이 있긴 하지만 국내 증시 움직임 보면서 상승폭을 키울 가능성은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