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실업수당청구건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은 좋은 신호이지만 연휴로 인한 기술적인 감소라는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2만 4000건 줄어든 46만 7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55만건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벗어난 결과로 지난달 27일 이후 2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전년동기에 비해 42% 가량 증가한 수치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주 평균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2만 7000건 감소한 52만 5750건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53% 증가한 수치다.
1주 이상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지난달 27일 451만 건에서 10만 1000건이 증가한 461만 건을 기록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9일 발표되는 고용지표들이 최악의 수준으로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비농업부문의 일자리 수가 50만개 이상 감소하고 실업률은 7.1%까지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53만 3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으며 실업률은 6.7%를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