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고향에 계신 부모님, 매일 늦는 남편, 밤길 무서운 우리아이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제 집에서 텔레비전으로도 가족의 위치를 확인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위치기반 서비스 전문업체 포인트아이(대표이사 안병익)가 국내서 처음으로 제공하는 IPTV와 위치기반서비스(LBS)의 결합서비스인 '가족찾기서비스'가 바로 그것.
지난해 11월부터 KT의 MegaTV를 통해 제공되고 있는 '가족찾기서비스'는 집에서 텔레비전을 통해 바로 가족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휴대폰에서 제공하는 자동위치알림, 안심존 진입/이탈 알림, 현재 위치찾기 기능 등을 우리집 안방에서 텔레비전으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MegaTV를 이용한 서비스 특성상,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주부를 대상으로 기존 휴대폰보다 큰 화면과 사용자의 연령대를 고려한 UI로 30~40대 사용자에게도 편리한 사용법을 제공하고 있다. 휴대폰으로 위치찾기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데이터 통화료에 대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또한 있다.
이같은 '가족찾기서비스'는 KT의 MegaTV 양방향 서비스인 Fun&Life 메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비용은 건당 200원으로 현재는 KTF 휴대폰 이용자만 서비스가입이 가능하지만 올해 중순까지 SK텔레콤, LG텔레콤 이용자도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안병익 포인트아이 사장은 "이번 가족찾기서비스는 국내 처음으로 IPTV와 위치기반서비스의 타사업분야간 최첨단 컨버전스를 선보인 것"이라며 "TV라는 매체를 통한 위치기반서비스의 활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