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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증시전망]① 코스피 1/4분기 저점, 완만한 ‘상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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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방어주에서 ITㆍ자동차주로.. 정책수혜주도 주목
- 뉴스핌 2009년 코스피지수 컨센서스 916~1468P 전망
- 코스피지수 1/4분기 저점 예상
- 경기방어주에서 점차 ITㆍ자동차 등으로 차츰 전환, 정책수혜주 관심



[뉴스핌 Newspim=서병수 이기석 기자] 2009년 주식시장은 지난해의 급락의 충격을 딛고 점차 회복여지를 탐색하는 상저하고(上底下高)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3/4분기 세계 최대의 금융회사가 파산하면서 전세계 금융자본시장은 전대미문의 글로벌 유동성 위기와 신용위기를 거치면서 극도의 혼미스러운 패닉(panic)에 몰렸었다.

그렇지만 이후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중앙은행과 정부당국이 파격적인 유동성 공급과 기준금리 인하, 그리고 재정확대지출 정책을 내놓으면서 패닉 상황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글로벌 주택경기의 추가 하락과 더불어 1930년대 대공황 이래 세계경제의 마이너스(-) 성장 우려 등 실물경기 침체가 어떻게 해결될지 불확실성에 놓여 있다.

새해 들어 전세계 주가가 정책 및 새해 기대감 속에서 상승하며 출발했으나 올해 1/4분기에는 여전히 실물경제 침체의 파고 속에서 글로벌 증시 역시 힘겨운 상황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국내 증시도 대체로 1/4분기 중 실물경제가 극심히 악화되면서 기업실적 악화 등으로 올해 증시는 1/4분기에 저점을 형성하고, 이후 반등 또는 상승 여지를 탐색해 갈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증시가 회복된다고 하더라도 급격한 상승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아직 증시에 드리워져 있는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매수전략을 펴기는 성급해 보인다.

무엇보다 경기침체의 충격이 언제 어떻게 미칠 것이고, 이같은 충격이 어떻게 소화될지를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문제를 일으킨 서브프라임 부실 문제 등 금융위기나 기업실적 악화가 추가로 이뤄질지 봐야한다.

더욱이 국내적으로는 지난해 9월 IMF 외환위기 재연 우려 속에서 달러 등 외화유동성 고갈 사태를 빚은 가운데 부동산 및 중기 부실 문제 등으로 원화 유동성 악화 사태를 빚은 만큼,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의 진전과 함께 국내적인 외화 및 원화 유동성 우려 문제가 해소될지 살펴야 하는 상황이다.

물론 국내를 포함해 세계 각국 정부의 부양책들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시장이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되기도 하지만, 이같은 긍정적인 기대가 현실이 되기까지는 글로벌 금융자본시장 상황과 국내 유동성 문제, 그리고 국내 기업 및 금융권의 부실과 구조조정 진전 등에 긴장감을 놓을 수 없다.

이에 따라 2009년 새해에는 증시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에서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증시전문가들도 상반기에는 통신, 제약, 음식료 등의 경기방어주에 주목하다가 경기침체 극복 정도와 함께 실적 반등 모멘텀이 생겨나는 것을 보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IT나 자동차 등 경기민감주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다.

물론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정부 및 정책당국의 금리인하 등 위기극복이나 지출확대 정책이 이뤄지는 만큼 정책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들에 대해서는 꾸준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 2008년 주식시장: 코스피 연간 약 40% 급락, 10월은 한달새 23% 폭락

2008년 주식시장은 투자자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기억하기 싫은 해로 기억될 것이다. 일각에서는 한국 경제가 부도위기에 몰린 10여년전 IMF 외환위기 때보다 더 잔인했다고 토로하기도 한다.

코스피지수는 2008년 1891.45로 한 해를 시작한 뒤 12월 30일 1157.40으로 마감, 연간 단위로 38.8%나 급락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연속 하락한 것은 IMF 때도 경험하지 못했던 기록이다. 더욱이 10월에는 한 달 새 38.4%나 폭락하는 패닉(panic) 상황에 몰렸다가 23.1%의 급락세로 마치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코스피지수는 2005년 이후 절대 무너질 수 없을 것이라고 믿어지던 1000선이 무너졌고, 이어 900선도 붕괴되는 수난을 겪었다.

이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로 붕괴되기 시작한 ‘금융쓰나미’가 전세계적으로 번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리만 브라더스(Leman Brothers)의 파산 이래 미국의 주요 5대 투자은행들이 모두 무너졌고, 전세계 금융시장이 극심한 자산디플레이션을 경험했다. 그리고 그 충격은 아직 진행형이다.

이에 따라 각국 정부들은 전례 없이 파격적인 고강도의 정책공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고 애를 썼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정책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사상 처음으로 0%로 낮추는 등 선진국 등 주요국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치 수준으로 낮아졌고 대규모 지출을 동반하는 재정정책을 앞다투어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위기는 지난해 말을 고비로 어느 정도 진정되는 양상이지만, 2008년 연말을 넘어 2009년 새해로 넘어오는 마당에 실물경제 불확실성은 아직 가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뉴스핌 2009년 주가예측 컨센서스: 코스피지수 916~1468P 전망

금융자본시장 최고의 인터넷통신사를 지향하는 뉴스핌(Newspim)이 국내 주요 증권사 9곳의 리서치센터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코스피지수 컨센서스(단순 평균)는 916포인트의 저점에서 1468포인트의 고점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코스피지수의 예측치 저점은 800선에서 1100선 사이로 포진된 가운데 900선에 대한 의견이 가장 많았고, 예측치 고점은 1338선에서 1550선 사이로 펼쳐져, 1500선이 중심을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하단부는 지난해 저점 수준까지 밀릴 수 있다는 것이며, 상단은 1500선을 넘기는 쉽지 않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증시에 아직 불안감이 상존하고 있다는 것이며,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상승을 하더라도 크게 오르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치유의 과정을 밟고 있으나 아직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다는 얘기다.

2009년 증시에 긍정적인 변수은 글로벌 신용경색 완화와 함께 달러화 약세 본격화, 신용시장에서의 스프레드 축소 등 신용경색 완화, 공격적 금리인하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 유입, 경기와 기업실적에서의 회복 모멘텀 발생 등을 꼽을 수 있다.

반면 부정적인 변수들은 예상보다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추가로 기업실적이 악화될 가능성, 미국 자동차 B3에 대한 처리를 포함한 구조조정 지연, 안전자산 선호현상 심화로 주식시장 유동성 추가 감소 등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전체적인 증시흐름은 위기의 심화와 극복의 과정을 거치면서 1/4분기 바닥을 찍고 회복세로 들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대우증권의 홍성국 리서치센터장은 “혼돈을 지나 점차 치유와 복원으로 향하는 과도기가 될 것”이라며 “각국 정책공조로 1/4분기 저점을 찍고 완만하게 상승하며 L자형보다 U자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09년 증시전략: 상반기 보수적, 하반기 경기회복주 주목

2009년 증시 투자전략에 대해선 초반기에는 아직 보수적인 관점이 유효하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대신증권의 구희진 리서치센터장은 “1/4분기는 경기 및 기업실적의 하강 국면”이라며 “역실적 장세의 대한 종목과 특화된 수출주, 재무구조 우량주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우리투자증권의 박종현 리서치센터장은 “연초에는 음식료, 통신서비스, 제약, 할인유통업종 등 경기 방어적인 업종들에 집중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이재광 리서치센터장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IT와 산업재 섹터가 주도 업종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2009년 하반기에는 경기 회복의 수혜가 기대되는 IT나 자동차 등에 주목할 것을 조언하는 의견이 많았다.

동양종금증권의 서명석 리서치센터장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IT와 산업재 섹터가 주도 업종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대투증권의 리서치센터를 이끌고 있는 김영익 부사장은 “ITㆍ자동차ㆍ 금융은 가장 어려운 국면을 지나면서 살아남는 해당 업종 대표주가 이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봤다.

한편 정부당국의 재정지출 확대 정책이 지속될 것임에 따라 정책수혜주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동양종금증권의 서명석 센터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인 태양광, 풍력, LED, 전력IT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의 박종현 센터장은 “자본시장통합법과 헤지펀드 규제완화에 따라 금융지주사와 증권사가 수혜를 받을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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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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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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