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여자 역도 장미란 선수가 올해안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스타항공은 2일 오후 서울 동대문 패션아트홀에서 장미란 선수와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기원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이스타항공은 장 선수가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데 필요한 경비를 후원하고 장 선수는 이스타항공의 홍보대사가 돼 팬 사인회를 비롯한 주요 행사에 참석키로 했다.
이스타항공은 역도선수인 장 선수가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측면에서 연내 취항 예정인 이스타항공의 대외적인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전북을 기반으로 지난 10월 설립된 저가 항공사로, 연내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2일 오후 서울 동대문 패션아트홀에서 장미란 선수와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기원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이스타항공은 장 선수가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데 필요한 경비를 후원하고 장 선수는 이스타항공의 홍보대사가 돼 팬 사인회를 비롯한 주요 행사에 참석키로 했다.
이스타항공은 역도선수인 장 선수가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측면에서 연내 취항 예정인 이스타항공의 대외적인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전북을 기반으로 지난 10월 설립된 저가 항공사로, 연내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