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손실도 216억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1조20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분기 순이익 적자전환은 지난 2004년 12월 이후 4년여만이다.
회사측은 "이번 분기 순이익 적자는 2분기 금융시장 시장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채권 신용스프레드가 확대돼 보유 채권의 평가손실이 발생한 것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채권 규모는 약 7조원 규모로 RP운용 및 ELS 원금상환을 대비한 헷지용 등인데 2분기에 총 700억원 이상의 평가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2분기 일평균 주식거래 대금이 7.2조원에서 6.3조원으로 14% 감소한 가운데 개인투자자의시장 참여 비율도 -5%p 줄어들면서 위탁매매 수수료 수입이 전분기 대비 20%가량 축소됐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금리급등에 따른 보유 채권의 평가손실은 채권 만기시 대부분 평가이익으로 환입되고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추세에 따라 시장금리도 하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따라서 그동안 발생했던 평가손실 부분이 채권만기 이전이라도 향후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