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한미 통화스왑 체결 소식에 사상 최대폭으로 폭등했던 코스피지수는 이날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추가 반등에 성공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8.34포인트, 2.61% 상승한 1113.06으로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11.98포인트 4.05% 급등한 308.0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소폭 하락세로 장을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70포인트 이상, 7% 가까이 폭등하며 1160선을 넘보기도 했다.
통화 스왑체결을 통해 외화 유동성에서 어느정도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과도한 하락에 따른 자율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과 맞물리며 반등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외국인은 33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사흘째 사자세를 이어갔고 개인은 2600억원 이상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기관도 소폭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기계, 건설, 화학, 운수창고 등이 급등한 반면 은행업종과 전기전자업종은 유일하게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