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은 31일 유진투자증권에 대한 인수의향서 접수결과, KB금융이 실사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KB금융은 다른 인수희망자와는 달리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지는 않았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KB금융쪽에서 실사에 대한 의향을 보여와 이후 실사일정에 참여키로 결정됐다"며 "총 5개 이상 회사에서 참여했지만 현재 3개업체 정도를 중심으로 실사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실사를 하고 딜을 해가는 과정이 한 두달은 걸리지 않겠냐"며 "다수 업체 중 매수조건과 이행 가능성을 비교 검토해 추후 프로세스를 진행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KB금융 등 매각협상이 가시화됐다는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채 마감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