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일대비 6.22% 급락한 17만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13% 이상 급락세를 보인데 이어 금일 장중 한때 7%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 초부터 영업사원에게 매월 100만원~400만원까지 상여금을 지급했으나 일부 지점에서는 이를 병의원 리베이트로 활용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찰은 이같은 의혹에 대해 유한양행의 비자금 조성 서류를 입수하고 사건을 서울 남부지검 특수부에 배당,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유한양행측은 상여금 지급 당시 일부 지점에서 취합해 영업비용으로 사용한 적은 있었지만 즉시 지급을 중지했다며 리베이트용 비자금 조성액이 500억원에 이른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유한양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리베이트용 비자금 의혹이 파급된 자료 유출자 및 유출경위를 상당부분 파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리베이트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금일 광고형식으로 신문에 사과문을 게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