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아이투어 여행박사(대표 신창연, 이정주)는 사연 공모와 복지단체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장애인이 동반인(총 40명)과 함께 일본 나가사키 지역을 여행하는 '2008 장애인에게 여행의 자유를' 행사가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여행박사는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가족이나 친구 등 활동보조인 1인을 동반할 수 있도록 했고, 관광 가이드와 여행박사 스태프, 장애인 권익 단체 활동가 및 자원봉사자 등 지원 인력도 10명이 동행하도록 했다.
회사측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간의 기본권인 여행권에서 소외된 채 지내온 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장애인 여행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여행박사는 국내 장애인들이 나가사키 지역의 장애인 관광 인프라 체험을 통해, 미디어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겪은 바를 전파함으로써 국내 장애인 여행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대시키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7일부터 한달간 에프아이투어 홈페이지와 기부 포털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여행을 함께 할 장애인을 공모했으며 총 130명 지원에 최종 20명의 인원을 선발했다.
50여명의 여행단은 6일 나가사키현 하우스텐보스를 시작으로 7일 사세보, 8일 아소산 및 유후인 마을을 돌아본 뒤 9일 후쿠오카 타워 관광을 끝으로 귀국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