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강만수 장관은 머니투데이 방송(MTN) 개국기념 특별대담에서 경제성장률 전망과 관련, "미국금융 위기로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을 4% 초반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0조원 규모의 고유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국회에 추가경정예산안을 냈는데 최근 겨우 통과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시차가 필요하다"며 "감세나 여러 규제완화책이 효력을 발휘한다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우리경제가 회복하고 세계경제도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강장관은 또한 종합부동산세와 관련, "조세원칙상 미실현 이익에 대해서는 과세를 않거나 아주 낮은 세율로 과세하는 것이 맞고, 세금이 원본을 파괴해서도 안 된다"며 "종부세는 여러 조세원칙에 비춰볼 때 맞지 않는 세금"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재정부 고위관계자는 이와관련, "장관의 발언은 주요 국책연구기관 자료나 민간연구소의 전망을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