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증시에서 기아차는 9시29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300원(2.42%) 오른 1만2700원을 기록했다.
현대차와 쌍용차는 각각 2.97%, 2.45% 하락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기아차는 지난달 내수 2만7514대, 수출 7만8042대 등 총 10만5556대를 팔아 전년대비 38.9%가 급증했다.
신차 '로체 이노베이션'이 6912대가 팔려 판매 증가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뉴모닝' 또한 경차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이달과 다음달 잇따라 신차 포르테와 소울이 가세하는 것도 호재로 손꼽히고 있다.
한화증권은 기아차를 자동차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용대인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아차가 경차 시장에서 모닝으로 독주하는데 이어 중형차 시장에서 히트 모델을 안착시키는 초유의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내수에서 기아차 돌풍은 준중형세단 포르테 출시와 내달말 준중형 CUV 쏘울의 출시로 구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