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해관총서의 자료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의 무역수지는 990억 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11.8% 감소한 것이다.
6월 한달 무역수지는 213억 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20.6%나 급감했다. 이는 당초 224억 달러 흑자를 예상했던 경제전문가 예상치에 미달한 것이다.
참고로 중국은 지난 4월에는 166억 8000만 달러, 5월에는 202억 1000만 달러 무역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상반기 수출은 21.9% 증가한 6666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6월 한달 동안은 17.6% 늘어난 1215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증가율은 5월 28.1%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이다.
수입은 31% 급증한 1001억 8000만 달러에 달했으나 5월의 40% 증가율보다는 완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