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각각 5.8%, 32.8% 증가 추정
2/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5.8% 증가한 596억원으로 추정된다. 통합검색쿼리는 전분기대비 8.0% 증가했으나 구글의 약한 영업력 등으로 검색광고 매출은 3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성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0.1% 증가한 223억원으로 예상된다. 거래형서비스 매출은 쇼핑하우(다음의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입점업체 증가로 수수료 수입이 늘어나 전분기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2/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2.8% 증가한 134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증가폭이 큰 것은 인건비과 외주가공비가 전분기대비 각각 6.0%, 30.0% 감소해 영업비용이 전분기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 미디어 관련 트래픽 증가가 검색과 시작페이지 점유율 상승으로 연결됐으나
다음의 뉴스 섹션의 5월과 6월 페이지뷰는 전월대비 각각 33.1%, 22.9% 증가했다. 2/4분기통합검색쿼리도 전분기대비 8.0% 증가했고, 6월 시작페이지 점유율도 전월대비 3.2%p 상승한 22.7%로 네이버의 42.0%와의 격차가 축소됐다. 뉴스와 검색 점유율 상승이 시작페이지 설정 증가로 연결되면서 프론트 페이지뷰 증가 뿐만아니라 다시 검색 점유율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프론트페이지의 디스플레이 광고는 단가와 판매율이 높아 전체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의 절반을 차지한다. 프론트페이지뷰의 증가는 곧 높은 단가의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자원이 늘어나는 것이다.
다음의 검색광고 매출은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트래픽 증가 대비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적 이슈로 인한 트래픽 증가라서 검색광고 매출로 직결되는 비즈니스 쿼리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았고, CTR(Click Through Rate: 노출된 광고에 대한 클릭률)도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다음의 CPC 검색광고 파트너인 구글코리아 영업력이 경쟁사인 오버추어코리아 대비 열위에 있기 때문이다. 구글코리아의 검색광고 판매 대행사(Reseller) 수가 오버추어 코리아 대비 1/10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은 한국 실정에 맞는 정책으로 변경할 것을 구글 본사에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으나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미정이다
◆ 2008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7%, 1.1% 증가할 전망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7%, 1.1% 증가한 2,460억원과 520억원으로 전망된다.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전망치를 기존 대비 각각 10.0%, 5.6% 하향조정했고, 거래형서비스 매출은 24.9% 상향조정했다. 매출액영업이익률 전망치는 21.2%로 0.2%P 높였는데 매출 성장 둔화로 연초 계획대비 실제 투자와 비용 지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