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서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고유가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우리나라를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국으로 발전시켜 온 자동차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임 차관은 앞으로 친환경자동차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기후변화 시장 선점, IT 산업과의 융합 촉진을 통한 자동차 고부가가치화, 완성차와 부품의 동반성장 등을 당부하면서 정부도 자동차 기술개발과 융합, 완성차 부품업체간 협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정책적인 지원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조남홍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세계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친환경 고효율의 자동차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초일류 자동차선진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의 기술개발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정부에서도 우리나라가 차세대 자동차시장에서 낙오하지 않도록 연구개발(R&D) 지원을 크게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 회장은 "글로벌 경쟁력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대립적인 노사관계를 협력적인 노사관계로 전환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자동차산업이 국민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를 당부했다.

(왼쪽부터 최형탁 쌍용자동차 사장, 마이클 그리말디 지엠대우 사장, 신달석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조남홍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최재국 현대자동차 사장,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허문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상근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