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신 한국증권 e-Business 본부장은 "현재로서 위탁수수료 인하가 불가피하며 이달 중 0.019% 수준까지 인하할 방침"이라며 "향후 타사에서 0.019%보다 수수료를 더 낯출 경우 그 수준에 맞춰 추가로 인하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타 증권사의 수수료 경쟁이 가시화되며 인하폭이 더 내려갈 경우 한국증권 역시 추가인하를 감안하고 있어 상황에 따라서는 수수료 인하 경쟁이 출혈경쟁으로 심화될 가능성도 열어놔야 할 상황이다.
최근 하나대투증권은 오늘 21일부터 은행연계 계좌를 통해 주식을 매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0.019%라는 업계 최저 수수료율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현재차IB증권도 오는 14일부터 거래금액에 따른 차등 수수료 인하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동양종금증권 역시 수수료율 인사를 적극 검토중인 상황에서 한국증권의 수수료율 인하 방침은 더욱 수수료율 인하 경쟁에 불을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 전무는 최근 수수료율 인하경쟁과 관련, "기존 온라인증권사가 장악하고 있는 할인시장진입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이 낮은 수수료율이기 때문에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수수료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한국증권 뱅키스와 이트레이드, 동부증권이 0.024%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