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애널리스트는 "주가 하락 배경은 국내 비즈니스에 대한 실적 개선 지연 우려와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리스크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파악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과도한 주가 하락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BUY 투자의견 및 기존 목표주가 995,000원을 유지함. 최근 한달간 동사 주가는 14% 하락하면서 신저가를 기록, KOSPI를 8.3% 언더퍼폼함.
현주가 수준은 올해 기준 EV/EBITDA 8.0배 수준에 불과. 이는 역사적으로 최저 수준, 혹은 글로벌 동종 업체와 비교해도 가장 낮은 수준임. 최근 실적 동향 점검결과, 실적 하향이나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음. 오히려 이 회사 어닝스 구조의 안정성 고려할 때 방어적인 성격 부각될 수 있는 상황.
- 시장의 기대는 충분히 합리적 수준으로 조정된 듯
그간의 주가 하락의 배경은 1) 회사 측이 제시한 08년 earnings guidance(매출액YoY +10.5%, 영업이익 YoY +4.6%)에 대한 실망감, 2) china play로서의 이 회사 투자 매력에 대한 센티멘트 악화로 요약됨. 따라서 현주가는 국내 비즈니스에 대한 실적 개선 지연 우려감과, 주가 swing factor로서의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리스크를충분히 반영하고 있다는 판단임.
- Operation on the right track
이 회사의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 가량 성장한 것으로 추정. 프리미엄 화장품이 계속 고성장 추세 지속 및 설 관련 생활용품 매출 급증이 주효. 08년 이 회사는 장기 성장 확보 차원에서 다소 공격적 비용 지출 및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영업이익률은 작년 수준에서 정체될 가능성 높음. 그러나 이후 매스 화장품의 시장지배력 확대 및 녹차 부문의 구조조정 효과 가시화가 잠재적인 이익 성장 동인으로 대기 중.
- 해외 비즈니스, 이상 無
‘중국發 성장 모멘텀’이 작년 이후 동사 주가의 큰 swing factor로 작동해 왔음. 해외 비즈니스의 핵심인 중국은 올해 들어 약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경험한 것으로 추정됨.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수준. 여타 동아시아 지역에서 고성장지속. 올 한해 동안 프랑스 법인 구조조정시 일회성 비용 발생 가능성 존재하나, 장기적으로 이는 이 회사 해외 비즈니스의 체력을 한층 강화시켜 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