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왑포인트와 통화스왑(CRS)금리가 급락하고 있다.
미국발 신용위기가 몰아닥치면서 매도세가 급증하고 있고, 원/달러 환율이 950원대로 급등하면서 조선사 등 선물환 및 통화선물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 외환 및 스왑 등 외화자금시장은 당분간 하락 조정 국면이 불가피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5.00%에 동결했으나 시장은 금리문제보다는 당국이 스왑시장에 개입할지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
(이 기사는 오전 10시 31분 유료회원들께 앞서 송고된 바 있습니다.)
7일 FX스왑시장에 따르면, 1개월물 스왑포인트가 -0.30원으로 전날 -0.10원보다 다시 0.20원이 떨어졌다.
2개월물이 -0.60원으로 전날보다 0.50원, 3개월물도 -0.80원으로 0.60원이 빠졌다.
6개월물은 -0.50원으로 0.60원, 1년물은 -0.30원으로 0.70원이 각각 하락했다.
전날 FX스왑포인트 1,2,3개월물이 지난 1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가 이날 하락폭이 더해졌고, 6개월과 1년물도 두달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들어섰다.
통화스왑(CRS)금리도 전날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년물이 FX스왑포인트와 연계되며 2.52%로 전날보다 0.26%포인트 급락했고, 10년물이 3.15%로 0.15%포인트나 떨어졌다.
여타 2~7년물 등의 기간물들은 시장 내 비드가 빠진 상태여서 거래가 잘 형성되지 않고 있다.
시장에서는 가뜩이나 국내 외화자금시장 여건이 취약한 상황에서 미국발 신용위기감이 거세지면서 달러자금 필요가 촉발되고 있어 시장의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원/달러 현물환율이 급등하면서 조선업체 등의 수출업체 선물환 등 매물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수급상으로도 눌릴 것으로 보인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미국발 신용경색이 우려되면서 기본적으로 매수세가 없다"며 "국내 외화자금 여건이 취약하고 국제금융시장에는 온갖 악재가 난무하고 있어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의 금리인하 주제는 이미 약효가 떨어진 것 같고 위기감이 매수를 위축시킬 수밖에 없다"며 "여기에 조선업체 등 선물환 매물도 나와 받은 물량만큼만 소화를 하더라도 밀릴 수밖에 없어 FX스왑이나 CRS쪽도 추세상 하락 조정 과정이 당분간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 2008년 3월 외환(FX)스왑포인트 동향 ]
(단위: 전=0.01원=bp=basis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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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별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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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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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일0 -30... -60.... -80.... -50.... -30 (오전 현재)
03/06일. -10... -10.... -20..... 10.... 100
03/05일... 5.... 15..... 20..... 60.... 170
03/04일.. 15.... 30..... 50..... 90.... 230
03/03일.. 30.... 60..... 80.... 140....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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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일.. -5... -35.... -55.... -90.... -70
01/09일. -10... -70... -115... -280... -310
01/08일. -35... -95... -135... -320...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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