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내정자는 인사청문회 답변을 통해 "6%대 성장을 얘기할 때보다 세계경기가 추가적으로 악화됐다"며 "인위적인 경기부양책은 하지 않겠지만 감세 조기 추진, 세계잉여금 등 경기역진적 요인을 조기 해소해 6%에 가까운 성장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만수 내정자는 "미국의 경기하강, 고유가 지속, 국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등이 우려된다"며 "특히 원유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 급등이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외부요인이기 때문에 가장 우려한다"고 말했다.
또 강만수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가 7%대 성장론을 내세운 것에 대해 "7% 성장론은 다소 혼동이 있긴 했지만 경제 비전이며 목표"라며 "장기적으로 달성해 나가도록 해야 하는 과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