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이번 노트북 배터리 폭발사고의 명확한 원인규명과 설명이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어 여전히 의혹을 사고 있다.
LG전자와 LG화학은 12일 한국전기연구원에 의뢰한 노트북 배터리 사고와 관련한 원인 분석결과 단발성 사고로 결론을 내리고 향후 부품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사고 발생 직후 노트북과 배터리를 수거해 확인한 결과, 노트북은 정상적으로 동작(충전 방전 시스템 Booting등)했으며 배터리에 대해서는 LG화학과 함께 한국전기연구원에 원인 규명을 의뢰한 상태였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지금까지의 분석 결과를 통해 "전지의 폭발은 비(非)정상적인 고온 상태에서 외부 충격이 가해져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전지가 확보해야 할 '안전범위(Safety Margin)'를 벗어나는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초의 고온 환경을 유발한 발열 원인에 대해 전기적 물리적 열적 충격요인에 근거해 셀(Cell)과 보호회로 등에 대해 다양한 검토 및 실험을 실시했다"며 "그러나 유사한 현상이 재현되는 조건을 찾을 수 없었으며 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는 배터리 폭발 발생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LG전자와 LG화학은 금번 사고에 대해 단발성 사고로 결론을 내리고 향후 부품의 안정성 및 신뢰성 확보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다른 외부 전문가의 시각은 이번 노트북 배터리 폭발 자체에 여러가지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어 논란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