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B의 전격적인 금리인하로 달러화는 엔화를 제외한 대부분의 통화에 하락.
-이날 FRB는 긴급FOMC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와 재할인율을 각각 75bp 인하. 한편 FF금리선물은 오는 30일 이전에 임시 회의와 30일 당일에 25bp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나타내.
-EUR은 ECB가 FRB조치에 특별한 언급 없이 인플레에 대한 강경 노선을 고수함에 따라 1.2% 상승했고, JPY는 미 금리인하로 안전자산선호 약화되며 하락.
> 글로벌 증시가 당분간 약세 국면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시장뿐 아니라 한은도 펀드런을 우려하고 있음. 투신사의 환헤지 물량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달러선물 미결제도 작년 12월 약 48만계약으로 최고를 나타낸 후 현재 약42만 계약으로 축소된 상태. 또한 1월 들어 투신사는 32513계약(16억5200억달러)
순매수 나타내. 투신사의 순매수는 NAV 하락과 펀드 환매에 따른 것이라 할 수 있음. NAV조정에 따른 헤지 청산은 환율 상승, 선물환율 상승 요인이 되나, 환매에 따른 것은 환율에는 영향이 없으며, 선물환율에는 상승 요인이 됨. 한편 환헤지가 없는 해외펀드의 경우 환매시 달러 공급 요인이 됨.
> FRB의 긴급 금리인하로 시장이 어느정도 안정을 찾는 모습이나 1월 회의에서의 75bp인하를 이미 시장이 예상하고 있었던 만큼, 1월 안의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시장은 기대하고 있을 듯. 미 경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팽배해 있는 가운데 금리인하도 미 경제를 구원할 수 있을 지도 의문스러운 상황. 당분간의 FRB의 추후
조치에 시장의 관심 집중될 듯.
> FRB의 긴급 조치로 우선은 안전자산선호 완화와 엔캐리 청산이 둔화되며 달러/원의 상승세에 일단은 제동을 걸 듯. 하지만 여전한 금융시장의 불안과 국내 수급 상황 등 상승여력은 남아있음. 금일 안전자산선호 약화와 증시의 반등 가능성으로 달러/원 하락이 예상되나, 전일도 8천억원 이상 순매도한 외국인의 주식 역송금 수요와 하이마트 관련 자금이 아직 시장에 대기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기대감은 강한 하방 경직성 예상됨. 금일 94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예상.
- 금일 예상 범위: 945.00 ~ 95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