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주요 선물시장을 중심으로 향후 경기와 유동성, 내외 금리차 등 펀더멘털 전반에 대한 시각 반영을 고려하는 가운데 최근 외국인의 주가지수 선물매도와 국채선물 매수 포지션 우위는 역시 경기 방향성 측면의 기대로 볼 수 있음. 또한 국채선물 매수 + 달러선물 매도는 환차익과 내외 금리차 측면을 반영한 재정거래 등 캐리 트레이드나 대외 신용경색의 해소 기대를 반영한다고 보여짐.
미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한 주식에서 채권으로의 자산배분 확대, 그리고 글로벌 정책금리 인하 이후 하반기 경기의 턴어라운드 타이밍 등을 가늠하며 선제적으로 나타났던 2003년 그리고 2004년 1/4분기 전후 시장 흐름은 최근과 유사한 진행 사례로써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상황으로 판단됨.
재정거래를 중심으로 나타난 금리급락 흐름은 글로벌 시장과의 균형차원에서 우호적 역할을 한다고 평가할 수 있음. 하지만 채권 관련시장으로 자금이동과 국내 기관들의 매수기반 확보가 계속 지연된다면 운용자금 확대 및 다양한 전략이 가능한 외국인들의 재정거래 기회 선점과 일시적 물량(유동성)충격으로 현물 움직임이 선물에 의해 후행적으로 종속되는 소위 ‘wag the dog’ 현상이 지속될 것임.
한편, 신 정부가 민간기업의 투자촉진을 위해 자금차입/조달시장에서 리스크 프리미엄의 하락을 가져올 대책과 인프라를 마련하는데 노력할 것으로 판단됨. 아울러, 2004년과 비슷하게 연간으로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내수 성장률과 물가관리에 어려움이 이어진다면 이를 상쇄하기 위해 유동성 확대 및 원화(\\)가치 상승에 대한 정책적 필요성이 재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