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긍정적으로 나온 가운데 역외 NDF도 소폭 상승으로 마치며 환율 상승에 우호적인 분위기다.
주말이면서 동시에 연말장 특성상 거래는 크게 나오지 않고 있어 큰 이벤트성 재료보다는 수급에 의해 움직일 것으로 보이며, 수출업체 네고 출회 규모가 얼마나될 지가 주목되고 있다.
(이 기사는 14일 오전 9시 38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38분 현재 926.90/927.10원으로 전날보다 1.90/2.10원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 진행되고 있다. 달러/원 선물 12월물도 926.90원으로 전날보다 1.4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달러/원 현물환율은 926.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00원 상승 출발했지만 장 초반 924.80원까지 떨어지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하며 927.20원까지 고점을 높이고 있다.
국내 증시는 1920선을 회복했다가 다소 폭을 줄이며 강보합권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500억원이 넘는 주식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거래량 한산한 가운데 수급에 의해 움직이는 장으로 보면서 네고물량이 얼마나 나오느냐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미국의 긍정적인 경제지표 발표는 달러/원에는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연말이라 거래가 다소 한산하고 네고 물량 등은 하락 압력으로 꾸준히 작용할 것으로 본다”며 “현재 분위기는 방향성이 다소 위로 잡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