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1월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로는 4.4% 상승했다.
생산자물가의 상승은 공산품과 전력, 수도 및 도시가스를 중심으로 크게 올랐다.
공산품은 국제유가의 상승 및 곡물 가격상승으로 음식료품 및 담배,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올라 전달보다 1.0% 상승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로는 5.4% 급등했다.
석유제품은 국제유가가 상승한 데다 중국과 인도 등의 수요증가와 재고감소의 영향으로 경유, 등유, 휘발유 등이 올라 전월대비 6.0%나 급등했다.
전력, 수도 및 도시가스도 지난달대비 0.9%,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5.9% 상승했다.
다만 농림수산품은 출하감소와 계절적인 수요증가 등으로 축산물, 선어 및 조개류가 올랐으나 지속적인 출하증가로 과실류, 채소류가 내려 지난달대비 3.6%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