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가 외국에서 발행하는 외화표시증권인 코리안 페이퍼(Korean Paper)도 같은 기간 3억9800만달러 감소했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4분기 중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동향'에 따르면 3/4분기 동안 기관투자가의 해외채권투자액은 9억8400만달러 감소해 지난 6월말대비 3.4% 줄어들었다.
그러나 주식형 펀드 투자액은 같은 기간 165억달러(지난 6월말 대비 +39.3%) 증가했다.
한국은행 국제국 정선영 외환분석팀 과장은 "주식형 해외 펀드의 높은 수익률 실현 등으로 주식형 펀드 투자가 증가한 데 반해 채권은 자산운용사의 채권형 펀드 판매 등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거주자가 외국에서 발행하는 외화표시증권(CB, DR, BW, CD, 국제수익증권) 및 비거주자가 거주자 발행 외화표시증권을 기초로 발행하는 증권인 코리안 페이퍼(Korean Paper)도 같은 기간 동안 3억9800만달러 감소해 지난 6월말 대비 2.6% 줄어들었다.
투자 잔액 비중으로도 주식이 지난해 말 29.4%에서 올 6월 48.4%로 높아지고 올 9월 들어서는 57.5%로 더욱 높아졌지만 채권은 같은 기간 43.6%->33.6%->27.6%로 점차 투자 잔액 비중이 낮아졌다.
투자 잔액으로도 주식이 584억4000만달러, 채권이 280억9000만달러, 코리안 페이퍼가 151억달러로 채권형은 뒤처져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