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지난해 10월부터 극저온 충격보증 조선용 형강 개발에 착수, 올해 상반기 시험생산에 성공한 이후 영국과 일본, 프랑스, 노르웨이, 독일 등 5개국의 선급협회로부터 제조법을 승인받음으로써 국내 조선업체에 안정적인 강재 공급 체제를 구축했다.
조선용 형강은 선박이 대형화되면서 선박의 실톤수를 줄이고 운항 중 충격을 분산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된 ㄱ자 모양의 형강으로, 국내에서는 1982년 현대제철이 처음 생산을 시작했다.
한편 영하 60℃의 극저온에서 일정한 충격을 가해도 깨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는 ‘극저온 충격보증 조선용 형강’은 주로 극저온 상태에서 수송되어야 하는 LPG(액화석유가스, Liquefied Petroleum Gas)와 LNG(액화천연가스, Liquefied Natural Gas) 운송선 건조에 사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