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는 4/4분기 메모리 반도체 CAPEX 가이드라인을 상향조정했다"며 "삼성전자에 Diffusion Furnace, LP CVD, ALD 장비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하이닉스에 ALD 장비를 공급하거나 히타치와의 협업 확대가 이루어질 경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2008년 1분기까지 실적 개선 이어갈 것으로 전망
동사의 4분기 실적은 1) 국내 반도체 소자 업체들의 CAPEX 증가 2) ALD 장비의 출하 증가로 인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삼성전자는 4분기 메모리 반도체 CAPEX 가이드라인을 상향하였다. 동사는 삼성전자에 Diffusion Furnace, LP CVD, ALD 장비를 모두 공급하고 있으며 제품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삼성전자 CAPEX 상향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60nm 비중 증가로 인해 LP CVD 장비보다 고가인 ALD 장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동사는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삼성전자 ALD 장비 수요의 대부분을 동사가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경쟁업체들의 진입이 예상되지만 이미 검증되어 채택되고 있는 동사 제품의 M/S 는 소폭 감소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08년 메모리 반도체 CAPEX 감소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
최근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경우 공급과잉으로 인해 2008년 소자 업체들의 CAPEX 는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2008년 실적은 전반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특히 대만 업체들의 CAPEX는 2007년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동사는 CAPEX 감소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동사의 매출 중 90% 이상이 국내 반도체 소자 업체로의 매출이며, 국내 반도체 소자 업체들의 경우 대만업체들과는 달리 2008년 CAPEX 규모를 2007년 대비 소폭 감소시키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한 동사의 ALD 장비는 삼성전자로만 공급되며 하이닉스에는 현재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 하이닉스로의 공급 가능성이 높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되나 공급하게 될 경우 오히려 동사는 2008년에도 큰 폭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Market Perform 을 유지한다.
1) 2006년 동사의 PBR 은 1.1~1.7배에서 움직였다. 2008년 상반기까지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살아있다는 측면에서 과거 PBR 지표상단에서 주가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고 2) 동종업체 대비 동사의 실적과 영업환경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나 동사의 주가는 현재 이를 대부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향후 1) 하이닉스로의 ALD 장비 공급 2) 히타치와의 협업 확대가 이루어질 경우 동사에 대한투자의견을 상향을 검토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