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북아프리카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개최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아프리카 대륙 선발전을 공식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9월 맨체스터에서 진행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세계 선발전에서 탈락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아프리카 지역 올림픽 최종 선발전이며, 28개국 총 8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이 대회에 20명의 태권도 선수로 구성된 '삼성 희망의 시범단'을 파견해 대회 공식 개폐막식 시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서 아프리카 말리의 모디보 케이타 선수를 공식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케이타 선수는 현재 베이징 올림픽 출전이 결정된 유일한 아프리카 선수로서 삼성전자와는 지난 5월 베이징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삼성 블루패션 어워드'를 수상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케이타 선수는 이번 '삼성 희망의 시범단' 태권도 클리닉에도 함께 하여 아프리카의 태권도 유망주들을 직접 만나 태권도의 꿈을 심어 줄 예정이다.
삼성전자 권계현 상무는 "아프리카 대륙 선발전의 후원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에 태권도의 이미지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