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률 60.2%...전년비 0.2%p 상승
9월 고용지표가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취업자수 증가가 두달 연속 30만명을 밑돌았다.
고용률은 전년동월비 소폭 상승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율도 소폭 늘었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7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362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9만2000명(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증가수는 지난 6월 10개월만에 30만명대를 상회했고 7월까지 두달 연속 이어갔으나 8월 다시 30만명대 아래로 내려왔고 두달 연속 30만명을 하회했다.
올 1월(25만8000명)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폭이 확대되다 5월에는 감소세로 반전돼 고용부진에 대한 우려를 자아냈지만 6월 이후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계절조정 취업자도 2343만명으로 전월대비 6만4000명 감소했다.
산업별 전년동월비 증감을 살펴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6만6000명, 5.0%), 전기•운수•통신•금융업(5만9000명, 2.5%) 등은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7000명,-0.4%), 제조업(-3만4000명, -0.8%), 농림어업(-6만4000명, -3.3%)에서는 감소했다.
9월 실업자는 71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7000명(-6.2%) 감소했다. 계절조정 실업자는 76만8000명으로 전월대비 1만8000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취업자 증가수(29만2000명)가 경제활동인구 증가수(24만5000명)를 상회하면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 하락한 3.0%를 기록했다.
계절조정 실업률은 3.2%로 전월비 보합이었고 청년층 실업률도 7.0%로 전년동월비 0.3%포인트 떨어졌다.
한편 9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491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명(1.1%) 증가해 전월보다 증가폭이 0.1%포인트 상승했다.
15세 이상 인구 중에서 일을 한 사람의 비율을 나타내는 고용률은 60.2%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정부는 올해 월 평균 일자리 창출 목표치를 30만개로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