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국채수익률이 하락한 영향을 받고 금일 채권시장은 강세장으로 출발한 후 현재도 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17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은 5.45%로 전일대비 0.03%포인트 내렸고,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5호)은 0.04%포인트 내린 5.50%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9틱(0.09포인트) 오른 106.78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기사는 17일 오전 11시 27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장 초반 은행들이 국채선물을 매수한 것이 장을 더욱 세게한 것이 아니었겠냐는 분석도 나오면서 현재는 그 진상을 파악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일각에서는 삼성중공업의 수주물량에 대한 선물환 매도 영향으로 은행권들이 국채선물을 매수했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은행권 관계자는 "장 초반 은행들이 매수한 것이 3000계약 정도인데 이것이 스왑 관련 물량이라면 장 시작 3분만에 끝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장 내내 꾸준히 나와야 정상이다, 루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매수세는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의견도 없지 않았다.
다른 은행권 관계자는 "금리 고점 인식이 여전하고 주가조정폭도 크다"며 "매수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얼마나 갈 것인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