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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 일 KTBF0712는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 시장 약세 영향으로 5틱 하락한 시세로 출발했다. 주식시장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정통부의 3,500억원 규모 채권펀드 환매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일찌감치 이날 저점인 106.54까지 하락했다. 이후, 주식시장이 하락세로 반전되고 금리가 연중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것에 대한 부담으로 낙폭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이날 국고 5년 물이 전주말 종가보다 3bp 오른 수준에서 낙찰됐으나 당초 예상레인지의 하단에 속했기 때문에 오히려
저가 매수심리를 자극했다. 오후 장 들어 횡보세를 보이던 시세는 이전까지 순매수하던 은행들이 장 막판 태도를 바꿔 매물을 집중적으로 내놓음에 따라 다시 저점수준으로 하락해 마감을 맞았다.
보험, 외국인이 485, 289계약 순매수했으며, 은행이 833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거래량은 44,167 계약으로 다소 늘어났으며, 가격변동은 106.54~106.61(고저차 0.07)로 크게 축소됐다. 마감가는 12틱 하락한 106.54였다.
주요 유통업체들의 9월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백화점 매출은 전년동월비 8.5%, 대형마트는 전년동월비 20.9% 증가했다. 백화점은 20개월 만에, 대형마트는 7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백화점 매출의 증가와 함께,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보이던 대형마트 매출이 큰 폭으로 반등함으로써 내수회복 저변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요 백화점들이 월초에 실시한 가을세일에서 일제히 12%~18%대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어 내수소비 회복추세가 견고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소비경기 지표들은 이미 노출된 재료이기 때문에 시장방향성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9월 수출입물가 상승률은 일제히 경계수위를 넘어섬으로써 인플레 압력을 증가시켰다. 특히, 수입물가는 전년동월대비 3.1% 상승하여 6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입 물가상승은 이미 가속화되고 있는 생산자 물가와 소비자물가 지표상승세를 더 부채질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10월 회의에서 다운사이드, 업사이드의 균형을 맞춰가며 중립적인 기조를 표방했던 한은 금통위 스탠스가 업사이드를 경계하는 쪽으로 기울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물가상승은 이처럼 정책변수우려를 높이지만, 소비와 투자를 억제하여 경기상승속도를 제어하는 기능도 있다. 그런 측면에서 최근 실세금리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행진을 벌이고 있는 것은 경기호조와 물가상승 우려만을 반영함으로써 단기적으로 적정선을 이탈한 느낌이 있다. 금일 국채선물 1조원 국고채 바이백등으로 수급심리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되고, 금리 고점에 대한 부담감이 증가함에 따라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금일 KTBF0712 예상가격 범위 106.45~10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