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드 의원과 벤 버냉키 연준의장 그리고 헨리 폴슨 재무장관은 한 자리에 모며 금융시장의 최근 변동성과 미국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약 30분간 의견을 나누었다.
회동 후 버냉키 및 폴슨 등은 공식 기자회견을 가지지 않았다.
도드 의원은 자신이 폴슨 장관과 버냉키 의장에게 모기지 및 금융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고 또한 기업과 소비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추가적인 조치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버냉키 의장은 내 의견에 동의했다"고 말한 뒤, 그러나 폴슨 장관이 패니매와 프레디 맥의 모기지 매입 한도를 늘리는 것은 고려할 수 없다고 밝힌 것에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며 "지금 이런 매입한도를 늘리는 것이 규제당국의 권한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도드 의원은 "국민들이 자신의 집을 지킬 수 있게 노력한다는 대통령의 결정은 매우 긍정적인 발언"이라면서, 그러나 "재무부가 여전히 이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우려되는 일"이라며 유감을 표시했다.
그는 "다른 경제 부문으로 이 문제가 파급효과를 보일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즉각적인 취할 수 있는 상당 조치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도드 의원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버냉키 의장에게 은행들이 재할인율 인하에 따른 효과를 활용하도록 하는데 "추가적인 도의적 권고"가 필요한지 여부를 질문했다며, "대답은 일반적인 것에 그쳤지만, 나는 더 많은 도의적 권고가 필요할 거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